'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박은빈이 비하인드 스틸에서 싱그러운 분위기를 뽐냈습니다.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박은빈은 꿈을 품고 늦깎이 음대생이 된 채송아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바이올린 전공생인 캐릭터와 혼연일체 될 수 있도록 치열한 열정을 쏟아 온 그는 드라마 출연을 확정하고 난 이후부터 손에 굳은살이 생길 만큼 꾸준히 연주 연습을 하는 것은 물론, 악기를 잡는 손 모양 등 디테일한 부분도 놓치지 않고 수없이 연습을 거듭했다고 합니다.
사진=나무엑터스
그의 상큼한 미모와 함께 감성 짙은 열연도 함께 주목받고 있습니다. 때로는 녹록지 않은 현실에서 상처도 받고, 때로는 불확실한 미래에 불안해 하지만 결국 꿈을 향해 한 걸음 나아가는 청춘의 빛나는 모습을 섬세하게 연기해 뜨거운 공감과 응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최근 공개된 드라마 현장 비하인드 스틸에서는 박은빈의 싱그러운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반짝이는 눈빛과 카메라를 바라보며 하트를 그리는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물씬 풍기는가 하면, 보는 이들도 기분 좋아지는 상큼한 미소와 밝은 표정은 촬영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비타민 역할을 톡톡이 해내고 있음을 알 수 있게 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