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10월 5일 정오 주요뉴스
입력 2020-10-05 09:20  | 수정 2020-10-05 12:39
▶ 신규 확진 73명…닷새 연속 두자릿수
어제 코로나19 확진자가 73명 나와 신규확진자가 닷새 연속 두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추석 연휴 방역 성패의 윤곽이 드러나는 이번 주 후반 거리두기 단계 조정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내일 더 춥다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뚝 떨어지면서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설악산에선 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내려갔고 얼음이 관측되기도 했는데, 기상청은 "내일 기온이 더 떨어진다"고 예보했습니다.

▶ BTS의 빅히트 오늘부터 이틀간 일반청약
BTS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일반 청약이 오늘부터 이틀간 진행됩니다.
금융업계에선 높은 청약 열기로 1억 원을 넣어도 1주밖에 받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 트럼프, 코로나 입원 중 '깜짝 외출'
코로나19에 걸려 입원 중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지자들에게 인사하려고 차를 타고 병원 밖으로 나왔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격리 준수사항을 어긴 데다 함께 탄 경호원들을 감염 위험에 빠뜨렸다는 점에서 거센 비판이 나왔습니다.

▶ 손흥민, 맨유 상대로 2골 1도움 펄펄
부상을 딛고 출전한 토트넘의 손흥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골 1도움을 올리며 토트넘의 6대 1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손흥민은 "박지성이 맨유에서 뛰었기에 더 의미가 있다"며 "이번 승리가 믿어지지 않고 개인적으로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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