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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장동민 "최근 차 테러 당해…이중창 탓 부수는지 몰라"
입력 2020-10-05 09: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최근 차를 테러 당한 일을 언급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방 3개 이상 2억 원대 전세 임대주택을 찾는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원하는 지역은 수원, 동탄, 안산이었다.
이날 복팀 코디로 나선 임형준, 장동민은 안산 상록구 건건동의 매물을 소개했다. 장동민은 창을 닫으면 바깥 소음이 완전히 차단된다는 장점을 언급하며 "요즘 새시가 잘 나와 소음 차단에 굉장히 좋다"며 "누가 와서 최근에 제 차를 부쉈잖냐. 창이 이중창이다 보니 차를 때려 부수고 있는데도 못들었다"고 말했다.
장동민은 "심지어 저희 집 개도 못 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안타까운 웃음을 자아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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