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홍승범 권영경 부부가 떡볶이 가게에 대해 언급했다.
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소상공인 한풀이 마당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배우 홍승범 권영경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홍승범은 떡볶이 골목에서 15년째 있는 가게를 저희가 인수한 건 1년이다. 옛날 떡볶이 레시피를 그대로 하고 있다. 그 맛을 잊지 못하는 분들이 찾아온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가 인수하면서 연예인 부부가 한다는 게 조금 이슈가 됐다. ‘아침마당 나와서 홍보가 돼서 정말 많은 사람이 줄을 지어서 왔다. 사람들이 줄 서서 먹었다”고 설명했다.
권영경은 보통 연예인은 화려하게 살 줄 알았는데, 분식집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 보고 팬 됐다고 단골손님이 돼 줬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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