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와 안전성 등에 관한 논란이 계속되는 의료행위에 대해 국내에선 처음으로 의과학에 기반을 둔 검증이 이뤄집니다.
지난 3월 문을 연 보건복지가족부 산하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설립 첫해 검증해야 할 26개 연구 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 분류하면 의료기술이나 치료물질의 효과, 안전성, 경제성 등에 대한 근거가 부족해 연구가 필요한 사례가 전체의 31%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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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문을 연 보건복지가족부 산하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설립 첫해 검증해야 할 26개 연구 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 분류하면 의료기술이나 치료물질의 효과, 안전성, 경제성 등에 대한 근거가 부족해 연구가 필요한 사례가 전체의 31%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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