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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진 한강뷰 자가 아파트 어디?…방송 후 실거래가 조회 1위
입력 2020-10-04 17:43  | 수정 2020-10-05 08: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하석진이 한강뷰가 보이는 자가 아파트를 공개해 화제다.
2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 추석특집에는 원년 멤버 하석진이 출연해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하석진은 탁 트인 ‘한강뷰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세련된 집안 내부를 공개해 ‘성공한 남자의 면모를 뽐냈다.
하석진은 6년 전 반 전셋집에서 업그레이드를 좀 했다. 여기는 제가 제 이름으로 (계약)했다. 여기는 내 집”이라고 말했다.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함께 보며 아파트 광고냐”며 놀라워했다.
세련된 블루와 그레이톤으로 인테리어 된 하석진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청담자이로 알려졌다. 하석진이 집을 공개한 후 해당 아파트는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 애플리케이션 일간 방문자 수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하석진은 공급면적 119.63㎡(36평) 전용면적 89.356㎡(27평)의 해당 아파트를 2017년 23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소형 아파트다 보니 고소득 전문직 싱글들이나 연예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층 대부분에서 한강과 남산 조망이 가능하다. 현재 시세는 2배 가깝게 올라 35억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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