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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양치승, 오중석 작가 스타일 점심에 분노 “닭 되고 싶니?”
입력 2020-10-04 17:28 
당나귀귀 양치승 오중석 사진=당나귀귀 캡처
‘당나귀 귀 양치승이 오중석 작가 스타일의 점심 메뉴에 분노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는 양치승이 오중석 작가의 일터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중석 작가의 일일 보조로 변신한 양치승은 촬영 중간 점심시간이 되자 점심 메뉴에 기대감을 품었다.

오중석 작가의 직원들은 오 작가 스타일로 라면을 준비했다. 이를 본 양치승은 뭐야 이게, 내가 잘못 온 거 아니지?”라며 현실을 부정했다.


이에 오 작가 직원은 라면 스프에도 고기가 들어가 있다”고 해명했고, 양치승은 너 오늘 닭 되고 싶니?”라며 욱한 모습을 보였다.

오중석은 이거 편집하시면 안 된다. 제가 준비한 게 아니고 실장이 제가 좋아할 거라 생각하고 가지고 온 거다”라고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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