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주그룹, 주채무계열서 제외될 듯
입력 2009-05-15 14:00  | 수정 2009-05-15 14:00
유동성 악화 등의 어려움에 처한 대주그룹이 올해 주채무계열에서 제외될 전망입니다.
대주그룹 소속 계열사로 워크아웃을 진행 중인 대한조선에 대한 채권단의 출자 전환이 이뤄지면 대한조선은 대주그룹 계열에서 제외돼 대주그룹의 전체 신용공여액은 줄어들게 됩니다.
이에 따라 대주그룹은 주채무계열에서 제외돼 재무구조 개선 약정도 자동 중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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