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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고은아 심경고백 “동방신기와 촬영 후 안티팬 급증…너무 무서웠다”
입력 2020-10-04 11:23 
‘전참시’ 고은아 동방신기 촬영 안티팬 급증 심경고백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전참시 고은아가 과거 동방신기와 촬영 후 안티팬이 급증했던 것에 대해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고은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고은아는 언니 방효선, 동생 미르, 엄마와 과거 자신의 기사가 실린 신문들을 보게 됐다.

그런 가운데 ‘동방신기가 저를 찜했어요 ‘동방신기가 나만 좋아해요 등의 내용이 담긴 기사가 포착됐고, 고은아는 이 일로 역사에 남을 안티팬을 자랑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동방신기와 교복 모델을 길게했다. 그 다음 멤버들 한명 한명과 에피소드로 하는 영화가 있었다. 옴니버스 영화 ‘Vacation에 유일하게 다른 회사 여배우로 참여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 보니 기사가 많이 났다. 그 말들은 내가 한 게 아닌데 보는 친구들은 내가 자랑한 것처럼 ‘동방신기가 나 찜했어 한 게 된 거다. 너무 무서웠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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