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2시 주요뉴스

▶ 개성접촉 이번 주 개최 '무산'
개성접촉을 위한 실무협상이 난항 끝에 결국 이번 주 개최가 어렵게 됐습니다.
억류 중인 유씨 문제로 남북 양측의 입장차가 너무 컸습니다.

▶ '박연차 연루 의혹' 현직 검사장 조사
검찰이 박연차 전 회장 측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민유태 전주지검장을 불러 소환 조사했습니다.

▶ 코스피 상승…1,400 재도전
주식시장 개장과 함께 코스피 지수가 10포인트 이상 오르며 1,400 고지 회복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 윤증현 "마이너스 성장, 1분기로 끝"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국 경제의 마이너스 성장이 1분기 내에 종료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 "대법관 부적절"…오늘도 판사회의
서울중앙지법 판사들이 신영철 대법관의 직무 수행이 부적절하다며 사실상 용퇴를 촉구했습니다. 오늘도 판사회의가 이어집니다.

▶ 강남 거래 '후끈'·미분양 '최고'
지난달 강남 3구의 주택거래가 크게 늘어나 2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미분양주택 수가 다시 최고를 기록해 부동산 경기 양극화 조짐을 보입니다.

▶ 한미 통상장관 "FTA 반드시 성사"
한미 통상장관이 워싱턴에서 회담을 갖고 한미 FTA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습니다.

▶ 파견ㆍ사용사업체 60％ 노동법 위반
근로자를 파견하거나 사용하는 업체 10곳 가운데 6곳이 근로기준법이나 최저임금법 등 노동법을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