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이 오는 18일 제3차 'C40 서울세계도시 기후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하는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회동합니다.
김 전 대통령 측은 클린턴 전 대통령의 요청으로 만남이 이뤄지게 됐으며 6자회담 등 북핵 문제 해법과 한반도 평화 문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교환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김 전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한 지난 2007년 9월 클린턴재단 주최로 열린 회의에서 면담을 가진 이래 20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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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대통령 측은 클린턴 전 대통령의 요청으로 만남이 이뤄지게 됐으며 6자회담 등 북핵 문제 해법과 한반도 평화 문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교환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김 전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한 지난 2007년 9월 클린턴재단 주최로 열린 회의에서 면담을 가진 이래 20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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