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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사키 아유미 둘째 임신 "미혼, 첫째와 아버지 같아"
입력 2020-10-03 11: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일본 인기가수 하마사키 아유미(42)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하마사키 아유미는 지난 2일 공식 팬클럽 사이트에 "모두에게"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두번째 천사가 뱃속에서 열심히 자라주고 있다. 대가족이 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임신 사실을 알렸다. 임신 기간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으나 소속사 관계자는 스포니치 아넥스 등 현지 매체에 "안정기에 들어섰다"고 말했다.
지난 1월 하마사키 아유미는 지난해 11월 첫째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특히 하마사키 아유미가 결혼하지 않은 채 남편을 공개하지 않고 아이의 출산 소식만 알려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하마사키 아유미 아이의 아버지는 연하의 일반인으로 둘째 아이의 아버지 역시 같은 사람이라고.
현지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응원한다", "순산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하마사키 아유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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