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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힘찬 응원전` [MK포토]
입력 2020-10-02 17:56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천정환 기자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0 프로야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두산이 선발 투수 알칸타라의 호투와 장단 17안타를 앞세워 14-3으로 승리했다.

두산 치어리더가 응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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