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슈퍼주니어 탈퇴 1년만 라이브 방송서 근황 공개 “오랜만에 인사하려고”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이 탈퇴 1년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일 오후 강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짧게 진행했다.

그는 어두운 방 안에서 편안한 차림을 하고 한참 동안 카메라를 바라본 뒤 안녕”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랜만에 인사하려고 라이브를 켜봤다. 잘지내. 잘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인은 지난해 7월 슈퍼주니어에서 탈퇴했다.

당시 그는 이제 오랜 시간 함께했던 ‘슈퍼주니어란 이름을 놓으려 한다. 항상 멤버들에게는 미안한 마음 뿐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