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 8강에서 2부리그 팀과 맞붙는다.
2일(한국시간) 진행한 2020-21시즌 카라바오컵 8강 대진 추첨 결과, 토트넘은 스토크 시티와 원정경기를 갖는다.
리그컵 8강에는 1부리그 프리미어리그(EPL) 6개 팀과 2부리그 챔피언십 2개 팀이 진출했다. 하부리그 팀 중 생존한 건 스토크 시티와 브렌트포드다.
첼시를 승부차기 끝에 꺾고 8강에 오른 토트넘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아스날, 에버튼 등 껄끄러운 상대를 피했다.
대회 4연패에 도전하는 맨시티는 아스날과 대결한다. 아스날은 16강에서 골키퍼 베른트 레노의 신들린 선방에 힘입어 리버풀을 눌렀다.
맨유는 에버튼과 4강 진출권을 놓고 다투며,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브렌트포드를 상대한다.
한편, 카라바오컵 8강은 12월 넷째 주에 열릴 예정이다.
■2020-21시즌 리그컵 8강 대진
스토크 시티-토트넘 홋스퍼
아스날-맨체스터 시티
에버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브렌트포드-뉴캐슬 유나이티드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 8강에서 2부리그 팀과 맞붙는다.
2일(한국시간) 진행한 2020-21시즌 카라바오컵 8강 대진 추첨 결과, 토트넘은 스토크 시티와 원정경기를 갖는다.
리그컵 8강에는 1부리그 프리미어리그(EPL) 6개 팀과 2부리그 챔피언십 2개 팀이 진출했다. 하부리그 팀 중 생존한 건 스토크 시티와 브렌트포드다.
첼시를 승부차기 끝에 꺾고 8강에 오른 토트넘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아스날, 에버튼 등 껄끄러운 상대를 피했다.
대회 4연패에 도전하는 맨시티는 아스날과 대결한다. 아스날은 16강에서 골키퍼 베른트 레노의 신들린 선방에 힘입어 리버풀을 눌렀다.
맨유는 에버튼과 4강 진출권을 놓고 다투며,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브렌트포드를 상대한다.
한편, 카라바오컵 8강은 12월 넷째 주에 열릴 예정이다.
■2020-21시즌 리그컵 8강 대진
스토크 시티-토트넘 홋스퍼
아스날-맨체스터 시티
에버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브렌트포드-뉴캐슬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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