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트럼프, 코로나19 검사받았다…보좌관 감염 여파인 듯
입력 2020-10-02 11:13  | 수정 2020-10-09 12:0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받은 뒤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P,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어제(1일) 미국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검사 사실은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 가운데 한 명인 호프 힉스 백악관 보좌관의 감염 사실이 확인된 뒤에 전해졌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