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멕시코 사망자 64명으로 늘어
입력 2009-05-15 02:18  | 수정 2009-05-15 02:18
멕시코 보건당국이 신종플루에 따른 사망자가 4명이 늘어 총 6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세계보건기구가 발표한 멕시코의 신종플루 사망자 수는 모두 60명이었습니다.
멕시코 보건당국은 자국의 신종플루 감염자 수는 가장 최근의 집계보다 270명이 늘어 총 2천656명을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멕시코는 이번 신종플루 사태로 지금까지 약 23억 달러의 경제적 손실을 본 것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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