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지난 3월 말로 끝난 2008회계연도 연결결산에서 989억 엔의 최종 적자를 냈으며, 올해는 적자폭이 더 확대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소니가 최종적자에 빠지기는 지난 1994년 이후 14년만입니다.
소니의 이런 적자는 세계적인 동시 불황으로 판매가 감소한데다 엔고와 주가하락으로 금융부문의 손실이 컸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소니는 추가로 인원 감축에 나설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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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최종적자에 빠지기는 지난 1994년 이후 14년만입니다.
소니의 이런 적자는 세계적인 동시 불황으로 판매가 감소한데다 엔고와 주가하락으로 금융부문의 손실이 컸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소니는 추가로 인원 감축에 나설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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