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사나이2’ 오현민, 각막 손상으로 첫 퇴소 “죄송하다“

오현민이 ‘가짜사나이2 첫 퇴소자가 됐다.

1일 ‘가짜사나이2가 공개됐다.

이날 줄리엔강, 힘의길, 이과장, 곽윤기, 손민수, 까로, 지기, 조재원, 머독, 윽박, 홍구, 오현민, 샘김 등 14명의 교육생들이 입소 첫날 밤 갑작스럽게 훈련을 받았다.

그러던 중 오현민이 부상을 당했다. 그가 이동하던 중 옆에 있는 사람에게 눈을 맞았고, 그 결과 각막이 손상됐다.

오현민은 의료진들이 병원을 가야 한다고 했는데 지원했던 사람이 많아서 참았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오현민은 다시금 훈련을 받겠다고 다짐했고 에이전트 H는 한 번만 더 열외시 퇴교”라고 말했다.

이후 오현민은 다시 훈련 도중 바닷물이 눈에 들어가 통증을 호소했고 퇴교했다. 오현민은 더 멋진 모습을 못 보여 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