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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트롯 어워즈’ 영탁, PD가 뽑은 라이징 스타상 수상
입력 2020-10-01 21:18 
2020 트롯 어워즈 영탁 사진="2020 트롯 어워즈" 방송 캡처
가수 영탁이 PD가 뽑은 라이징 스타상을 ‘2020 트롯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1일 오후 TV조선 ‘2020 트롯 어워즈가 개최됐다. 행사는 김성주, 조보아, 임영웅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PD가 뽑은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한 영탁은 혼자서 갈 수 없는 이겨낼 수 없는 선배, 동료, 후배들이 함께 해줬기에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힘든 시기에 국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될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더불어 받은 사랑 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0 트롯 어워즈는 트로트 시상식으로 트로트 100년사를 결산하고 앞으로 100년을 모색하고자 열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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