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노기완 기자
로베르토 라모스(26·LG트윈스)가 견제 수비 과정에서 우측 발목 염좌로 경기 도중 교체됐다.
라모스는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2020 KBO리그 홈경기에서 5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2로 뒤진 5회초 1사 1루에서 라모스는 투수 임찬규의 견제구를 넘어지면서 잡은 후 1루 주자 김재유를 태그아웃시켰다. 이후 LG는 고통을 호소한 라모스를 김민성으로 교체됐다.
LG 관계자는 이에 대해 라모스가 우측 발목 염좌로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 현재 아이싱을 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경기는 6회초 현재 롯데가 2-1로 앞서고 있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베르토 라모스(26·LG트윈스)가 견제 수비 과정에서 우측 발목 염좌로 경기 도중 교체됐다.
라모스는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2020 KBO리그 홈경기에서 5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2로 뒤진 5회초 1사 1루에서 라모스는 투수 임찬규의 견제구를 넘어지면서 잡은 후 1루 주자 김재유를 태그아웃시켰다. 이후 LG는 고통을 호소한 라모스를 김민성으로 교체됐다.
LG 관계자는 이에 대해 라모스가 우측 발목 염좌로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 현재 아이싱을 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경기는 6회초 현재 롯데가 2-1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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