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이 놀라운 진실을 마주한 후 결정의 기로에 선다.
채널A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이 휘몰아치는 전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몰입시키고 있다. 2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9회에서는 이유리(지은수 역)의 비밀을 마주한 연정훈(강지민 역)이 감정의 변화를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께 식사하고 게임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지은수(이유리 분)와 강우주(고나희 분), 그리고 이들을 바라보는 강지민(연정훈 분)이 포착됐다. 편안하고 따뜻해 보이는 세 사람의 모습은 마치 한 가족처럼 보여, 따뜻한 기류를 자아내고 있다.
하지만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무엇보다, 다정히 미소를 띠고 있는 지은수와 달리 사뭇 굳은 표정의 강지민에게서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슬프고 먹먹한 분위기가 묻어나와 미묘한 긴장감을 더한다.
앞서 강지민은 갓난아기인 강우주를 안고 있는 지은수의 사진을 발견해 안방극장에도 충격을 안겼다.
가슴 떨리는 사랑을 키워가던 도중 감당하기 어려운 진실을 맞닥뜨리게 된 강지민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그의 선택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이어져 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
채널A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이 휘몰아치는 전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몰입시키고 있다. 2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9회에서는 이유리(지은수 역)의 비밀을 마주한 연정훈(강지민 역)이 감정의 변화를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께 식사하고 게임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지은수(이유리 분)와 강우주(고나희 분), 그리고 이들을 바라보는 강지민(연정훈 분)이 포착됐다. 편안하고 따뜻해 보이는 세 사람의 모습은 마치 한 가족처럼 보여, 따뜻한 기류를 자아내고 있다.
하지만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무엇보다, 다정히 미소를 띠고 있는 지은수와 달리 사뭇 굳은 표정의 강지민에게서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슬프고 먹먹한 분위기가 묻어나와 미묘한 긴장감을 더한다.
앞서 강지민은 갓난아기인 강우주를 안고 있는 지은수의 사진을 발견해 안방극장에도 충격을 안겼다.
가슴 떨리는 사랑을 키워가던 도중 감당하기 어려운 진실을 맞닥뜨리게 된 강지민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그의 선택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이어져 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