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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이혜정, 이찬원 달걀말이에 “익지 않았지만 순서는 잘했다”
입력 2020-09-30 22:55 
‘뽕숭아학당’ 이혜정 이찬원 달걀말이 사진=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 캡처
‘뽕숭아학당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이찬원의 달걀말이 만드는 것을 관찰하고 평가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는 달걀말이를 만들어 이혜정에게 검사받는 깜짝 모의고사가 펼쳐졌다.

이날 이혜정은 이찬원이 달걀말이를 만드는 것을 지켜보며 팁과 잘못된 점 등을 설명했다.

이를 모르는 이찬원은 마음에 안 들지만, 맛은 있을 것”이라고 달걀말이를 그릇에 담으면서 나왔고, 이혜정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그는 못한 거 같다”라고 말했고, 이혜정은 웃음을 터트리며 맞다. 못했다. 익지도 않았는데 하는 순서는 너무 잘했다”라고 말했다.

장민호는 찬원아, 되게 맛있어 보인다”라고 다독였다.

이혜정은 화면보다는 덜 탔다. 괜찮다. 조금 덜 익은게 흠이긴 하지만 참 잘했다”라고 칭찬했고, 이후 시식을 할 때는 맛있다. 간이 딱 맞다”라고 호평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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