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이 대전 유성구 용산동 용산지구 1·3블록에 공급 중인 '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 전 주택형이 해당지역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다.
30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 일 진행한 해당 사업장의 1·3블록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각각 평균 20.06대 1(607가구 모집에 1만2179명 접수), 11.31대 1(395가구 모집에 4466명 접수)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30.44대 1)은 3블록 전용 84㎡B에서 나왔다.
호반건설 분양 관계자는 "사이버 모델하우스에 매일 수 만여 명이 접속했고, 특별공급도 높은 경쟁률로 마감돼 좋은 결과를 예상했다"면서 "뛰어난 입지와 브랜드 인지도, 상품 차별화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향후 일정은 당첨자 발표가 오는 10월 14일, 정당계약은 26~30일 닷새간 모델하우스(대전시 서구 가수원동 1329)에서 체결한다. 모델하우스 방문은 당첨자 발표 후 당첨자와 예비 당첨자에 한해 사전 예약 후 가능하다. 입주는 2023년 4월 예정이다.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0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 일 진행한 해당 사업장의 1·3블록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각각 평균 20.06대 1(607가구 모집에 1만2179명 접수), 11.31대 1(395가구 모집에 4466명 접수)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30.44대 1)은 3블록 전용 84㎡B에서 나왔다.
호반건설 분양 관계자는 "사이버 모델하우스에 매일 수 만여 명이 접속했고, 특별공급도 높은 경쟁률로 마감돼 좋은 결과를 예상했다"면서 "뛰어난 입지와 브랜드 인지도, 상품 차별화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향후 일정은 당첨자 발표가 오는 10월 14일, 정당계약은 26~30일 닷새간 모델하우스(대전시 서구 가수원동 1329)에서 체결한다. 모델하우스 방문은 당첨자 발표 후 당첨자와 예비 당첨자에 한해 사전 예약 후 가능하다. 입주는 2023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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