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고택 터 경매로 주목을 받았던 충무공의 15대 종부가 사기 등의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대전지검은 투자자를 속여 거액을 챙긴 혐의 등으로 충무공 종부 최모씨와 부동산업자 한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한씨와 함께 2005년 7월 이모씨에게 투자금을 1년 뒤 배로 불려주겠고 속여 5억 원을 받는 등 2007년까지 2명을 속여 모두 21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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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검은 투자자를 속여 거액을 챙긴 혐의 등으로 충무공 종부 최모씨와 부동산업자 한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한씨와 함께 2005년 7월 이모씨에게 투자금을 1년 뒤 배로 불려주겠고 속여 5억 원을 받는 등 2007년까지 2명을 속여 모두 21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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