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욱, 타히티 출신 아리와 열애…소속사 “친한 선후배→연인으로 발전”(공식)

슈퍼주니어 려욱과 타히티 출신 아리가 열애 중이다.

SJ레이블 측은 30일 오전 MBN스타에 양측 확인 결과 려욱과 아리는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려욱도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를 통해 아리와의 열애 소식을 전했다.

한편 려욱은 2005년 슈퍼주니어 정규 앨범 ‘Super Junior 05로 데뷔해 ‘U ‘쏘리쏘리 ‘미스터 심플 ‘데빌 등을 발매했다.

또한 미성과 보컬 실력을 겸비해 예성, 규현과 함께 유닛 슈퍼주니어-K.R.Y를 결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리는 2012년 타히티 싱글 앨범 ‘Hasta Luego로 데뷔했으나 지난 2018년 그룹이 해체되자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