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경찰서는 청와대를 사칭해 피해자로부터 2006년부터 6개월간 5억 5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71살 임 모 씨를 사기죄로 구속했습니다.
임 씨는 자신이 청와대에서 대민업무와 국유재산 관리를 담당한다며 48살 고 모 씨에게 만 5천 평 규모의 서울 개포동 시유지에 골프연습장 허가를 받아주겠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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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씨는 자신이 청와대에서 대민업무와 국유재산 관리를 담당한다며 48살 고 모 씨에게 만 5천 평 규모의 서울 개포동 시유지에 골프연습장 허가를 받아주겠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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