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1인당 노동비용이 OECD 회원국 가운데 10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ECD 세금보고서에 따르면 구매력 환산기준으로 지난해 한국의 1인당 총 노동비용은 5만 79달러로 일본과 미국보다 많았습니다.
이는 한국의 노동 유연성이 선진국 중에서도 상당히 경직돼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1인당 총 노동비용은 독일이 6만 1천635달러로 가장 많았고 벨기에, 영국, 오스트리아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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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세금보고서에 따르면 구매력 환산기준으로 지난해 한국의 1인당 총 노동비용은 5만 79달러로 일본과 미국보다 많았습니다.
이는 한국의 노동 유연성이 선진국 중에서도 상당히 경직돼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1인당 총 노동비용은 독일이 6만 1천635달러로 가장 많았고 벨기에, 영국, 오스트리아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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