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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아내’ 류이서, 왕조현 닮은꼴 화제...‘배우 뺨치는 미모’
입력 2020-09-29 09: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신화 전진(40)이 아내 류이서(37)를 최초 공개했다. 류이서는 홍콩 배우 왕조현을 닮은 청순 미모로 시선을 싹쓸이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신화 전진이 승무원 출신 3살 연하 아내 류이서와의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화면에 등장한 류이서는 긴 생머리에 청초한 미모와 투명한 피부,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MC들의 감탄을 샀다.
서장훈은 "왕조현 느낌이 있다. 광장히 미인이다"라고 했고, 김구라는 "홍콩배우 같다. 기운이 밝고 좋다"라고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어 인터뷰에서 전진은 "지난 4일에 혼인신고를 한 상태"라며 "신혼집에서 같이 생활 중이다. 27일 결혼식을 한다"라고 설명했다.
류이서는 "15년 동안 항공사 승무원으로 일했다"라고 밝혔고, 전진은 "아내는 걸어다니는 천사다. 지금은 지상계 천사다"라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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