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오랜 만에 스크린에 컴백해 시선을 모았지만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데는 역부족이었다. '검객'과 '디바'로 각각 돌아온 장혁·신민아를 두고 하는 말이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테넷'은 지난 28일 하루 동안 1만630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69만9651명.
지난달 26일 개봉한 '테넷'은 코로나19 사태와 신작 개봉이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한달째 이어오고 있다.
2위는 장혁의 '검객'으로 같은 날 1만4242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2만2585명. '디바'는 7684명을 동원해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9만5937명이다.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수는 총 6만6956명이었다.
kiki2022@mk.co.kr
오랜 만에 스크린에 컴백해 시선을 모았지만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데는 역부족이었다. '검객'과 '디바'로 각각 돌아온 장혁·신민아를 두고 하는 말이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테넷'은 지난 28일 하루 동안 1만630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69만9651명.
지난달 26일 개봉한 '테넷'은 코로나19 사태와 신작 개봉이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한달째 이어오고 있다.
2위는 장혁의 '검객'으로 같은 날 1만4242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2만2585명. '디바'는 7684명을 동원해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9만5937명이다.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수는 총 6만6956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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