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새롬 객원기자]
최시원이 요트 위 자신의 얼굴을 보고 시청률을 걱정했다.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7회는 회항을 결정한 이후 평온한 일상을 맞이한 원정대원들의 일상이 담겼다.
장기하와 최시원은 문득 자신들의 얼굴 상태를 확인했다. 두 사람은 "거진데 거지"라며 감탄했다. 장기하는 "얼굴이 국지적으로 탔다"며 안타까워했다.
최시원은 "시청자들이 우리 보기 더럽다고 채널 돌리는 것 아니냐"고 걱정했다. 장기하는 "어쩔 수 없다"며 "여기선 미용을 신경 쓸 수가 없다"고 말했다.
최시원은 "우리의 요트원정대는 어떻게 나올까"라며 걱정했다. 그는 "마음에 여유가 있는 사람만이 항해를 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장기하는 이에 "오늘은 우리도 여유가 있잖아"라며 다독였다.
원정대원들은 거센 파도가 끊임없이 몰아쳤던 지난 항해를 떠올렸다. 하지만 회항 직후 바다는 거짓말처럼 고요해졌다. 이들은 제주도까지 3일을 더 항해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장기하는 "당장은 편한데 이렇게 느리게 가서 어떻게 가나"라며 걱정했다.
최시원이 요트 위 자신의 얼굴을 보고 시청률을 걱정했다.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7회는 회항을 결정한 이후 평온한 일상을 맞이한 원정대원들의 일상이 담겼다.
장기하와 최시원은 문득 자신들의 얼굴 상태를 확인했다. 두 사람은 "거진데 거지"라며 감탄했다. 장기하는 "얼굴이 국지적으로 탔다"며 안타까워했다.
최시원은 "시청자들이 우리 보기 더럽다고 채널 돌리는 것 아니냐"고 걱정했다. 장기하는 "어쩔 수 없다"며 "여기선 미용을 신경 쓸 수가 없다"고 말했다.
최시원은 "우리의 요트원정대는 어떻게 나올까"라며 걱정했다. 그는 "마음에 여유가 있는 사람만이 항해를 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장기하는 이에 "오늘은 우리도 여유가 있잖아"라며 다독였다.
원정대원들은 거센 파도가 끊임없이 몰아쳤던 지난 항해를 떠올렸다. 하지만 회항 직후 바다는 거짓말처럼 고요해졌다. 이들은 제주도까지 3일을 더 항해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장기하는 "당장은 편한데 이렇게 느리게 가서 어떻게 가나"라며 걱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