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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측 “임성한 작가 5년 만 복귀작 ‘결혼작사 이혼작곡’ 올해 편성”
입력 2020-09-28 17:43  | 수정 2020-09-29 07: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임성한 작가의 신작 ‘결혼작사 이혼작곡이 올해 방송된다.
당초 내년 상반기 편성 예정으로 알려졌으나 TV CHOSUN은 28일 임성한 작가의 신작 ‘결혼작사 이혼작곡이 올해 런칭을 확정했다”며 예능에 이어 드라마까지 흥행불패의 명성을 이어가려 한다”고 밝혔다.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지난 2015년 ‘압구정 백야를 집필한 임성한 작가가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TV CHOSUN은 올해 안에 방송을 목표로 현재 준비 중이다. 완성도 높은 대본은 물론, 믿고 보는 배우들과 최고의 연출진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으로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동안 ‘인어아가씨 ‘왕꽃선녀님 ‘하늘이시여 등 수 많은 인기 드라마를 집필했던 임성한 작가가 ‘바람과 구름과 비 ‘간택 등 웰메이드 드라마 제작에 활발히 투자하고 있는 TV CHOSUN과 만나 어떤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TV CHOSUN은 드라마 ‘결혼작곡 이혼작사 뿐만 아니라 ‘내일은 미스트롯2도 올해 런칭을 예고함과 동시에 2021년 신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명실상부한 ‘예능 명가의 기세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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