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대우건설(시공예정사)은 오는 10월 9일 당진송악지구 A3블록에 들어서는 '당진 3차 푸르지오'의 주택홍보관을 내달 9일 오픈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7개동 전용 74~84㎡ 66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사업장은 '힐스테이트 당진 1·2차, '당진 롯데캐슬', '당진 송악 e편한세상' 등 브랜드 단지가 즐비한 당진송악지구에 입성할 수 있는 막차 단지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1군 브랜드 건설사인 대우건설이 시공예정사로 선정된 만큼 사업에 대한 신뢰도와 투명성이 높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실제 브랜드 아파트는 브랜드 고유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고, 이미지 구축을 위해 각종 특화설계나 시스템 등을 적용하는 경우가 많아 기존에 경험하지 못했던 시설들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수요층이 탄탄해 불황에도 쉽게 가격이 하락하지 않고, 분양 시에도 청약 경쟁률이 높다. 또 집값 상승 역시 주도하고 있어 투자가치 또한 높게 평가받고 있다.
실제 대우건설이 지난 8월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서 공급한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는 최고 295.96대 1이라는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된 바 있다. 이달 분양한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흥공원 푸르지오 파크비엔'도 최고 3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집값 역시 브랜드 아파트의 상승률이 높았다. 서울 은평구에 있는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 전용 59㎡ 매매가격은 지난 2018년 말 4억6500만원에서 지난 달 8억6700만원으로 무려 4억원 이상 상승했다.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DMC파크뷰자이' 전용 84㎡ 같은 기간 7억500만원에서 11억5000만원으로 가격이 상승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브랜드 아파트는 비(非)브랜드 아파트 대비, 주거 편의성이 높은 편이고, 환금성이 우수해 수요가 풍부하다"며 "또 높은 인지도, 빠른 인프라 형성 등의 장점으로 거래가 끊이질 않고 있어 분양 시장에서도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당진 3차 푸르지오'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판상형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면적과 타입에 따라 풍부한 수납공간과 맞춤형 평면도 적용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송악지구는 주거, 행정, 교육, 상업 등 각종 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곳으로, 당진의 새로운 주거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도보통학거리에 기지초가 있고, 송악중·고, 송악도서관, 학원가도 가깝다.
생활편의시설로는 농협하나로마트와 당진종합병원, 프리미엄아울렛, 송악교육문화스포츠센터이 있고 롯데마트와 CGV당진, 당진버스터미널 등이 위치한 수청지구도 인접하다.
현대제철과 현대하이스코, 동국제강, 휴스틸, JW중외제약생산단지 등 다수의 대기업이 입주해 있는 송악산업단지와 고대국가공단, 부곡국가공단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직주근접 아파트로 손색이 없다. 특히 단지에서 송산산업단지까지 직통으로 이어주는 현대제철로를 비롯해 서해안고속도로 당진IC를 통해 경기도 평택이나 서울 등 수도권 징겨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당진시는 지난 4일 충청남도·베바스토 코리아와 함께 앞으로 5년간 1300억원을 투자해 당진 송산 외국인 투자지역에 4만35㎡ 규모의 전기자동차 전용 배터리 팩 생산 공장을 짓기로 하는 온라인 협약을 체결했다. 전기자동차 전용 배터리 팩 생산 공장이 들어서면 10년간 1조10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아울러 '제5 LNG 저장기지'도 개발도 본격 착수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최근 인천, 평택, 통영, 삼척기지에 이은 제5 LNG생산기지인 당진기지 1단계 본설비 실시설계와 건설사업 관리용역 수행 사업자를 선정했다. 산업연구원은 이 사업에 완료되면 충남지역의 생산유발효과와 고용유발효과는 각 4조1747억원, 3만3542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당진 3차 푸르지오'의 주택홍보관은 충남 당진시 원당동 롯데마트 인근(442-3)에 마련되며, 오는 10월 9일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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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7개동 전용 74~84㎡ 66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사업장은 '힐스테이트 당진 1·2차, '당진 롯데캐슬', '당진 송악 e편한세상' 등 브랜드 단지가 즐비한 당진송악지구에 입성할 수 있는 막차 단지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1군 브랜드 건설사인 대우건설이 시공예정사로 선정된 만큼 사업에 대한 신뢰도와 투명성이 높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실제 브랜드 아파트는 브랜드 고유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고, 이미지 구축을 위해 각종 특화설계나 시스템 등을 적용하는 경우가 많아 기존에 경험하지 못했던 시설들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수요층이 탄탄해 불황에도 쉽게 가격이 하락하지 않고, 분양 시에도 청약 경쟁률이 높다. 또 집값 상승 역시 주도하고 있어 투자가치 또한 높게 평가받고 있다.
실제 대우건설이 지난 8월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서 공급한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는 최고 295.96대 1이라는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된 바 있다. 이달 분양한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흥공원 푸르지오 파크비엔'도 최고 3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집값 역시 브랜드 아파트의 상승률이 높았다. 서울 은평구에 있는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 전용 59㎡ 매매가격은 지난 2018년 말 4억6500만원에서 지난 달 8억6700만원으로 무려 4억원 이상 상승했다.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DMC파크뷰자이' 전용 84㎡ 같은 기간 7억500만원에서 11억5000만원으로 가격이 상승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브랜드 아파트는 비(非)브랜드 아파트 대비, 주거 편의성이 높은 편이고, 환금성이 우수해 수요가 풍부하다"며 "또 높은 인지도, 빠른 인프라 형성 등의 장점으로 거래가 끊이질 않고 있어 분양 시장에서도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당진 3차 푸르지오'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판상형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면적과 타입에 따라 풍부한 수납공간과 맞춤형 평면도 적용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송악지구는 주거, 행정, 교육, 상업 등 각종 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곳으로, 당진의 새로운 주거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도보통학거리에 기지초가 있고, 송악중·고, 송악도서관, 학원가도 가깝다.
생활편의시설로는 농협하나로마트와 당진종합병원, 프리미엄아울렛, 송악교육문화스포츠센터이 있고 롯데마트와 CGV당진, 당진버스터미널 등이 위치한 수청지구도 인접하다.
현대제철과 현대하이스코, 동국제강, 휴스틸, JW중외제약생산단지 등 다수의 대기업이 입주해 있는 송악산업단지와 고대국가공단, 부곡국가공단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직주근접 아파트로 손색이 없다. 특히 단지에서 송산산업단지까지 직통으로 이어주는 현대제철로를 비롯해 서해안고속도로 당진IC를 통해 경기도 평택이나 서울 등 수도권 징겨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당진시는 지난 4일 충청남도·베바스토 코리아와 함께 앞으로 5년간 1300억원을 투자해 당진 송산 외국인 투자지역에 4만35㎡ 규모의 전기자동차 전용 배터리 팩 생산 공장을 짓기로 하는 온라인 협약을 체결했다. 전기자동차 전용 배터리 팩 생산 공장이 들어서면 10년간 1조10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아울러 '제5 LNG 저장기지'도 개발도 본격 착수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최근 인천, 평택, 통영, 삼척기지에 이은 제5 LNG생산기지인 당진기지 1단계 본설비 실시설계와 건설사업 관리용역 수행 사업자를 선정했다. 산업연구원은 이 사업에 완료되면 충남지역의 생산유발효과와 고용유발효과는 각 4조1747억원, 3만3542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당진 3차 푸르지오'의 주택홍보관은 충남 당진시 원당동 롯데마트 인근(442-3)에 마련되며, 오는 10월 9일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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