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컬투쇼` 이미도 "시어머니 모시고 `죽인밤` 시사회 참석...빵빵 터져"
입력 2020-09-28 14: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이미도가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문세윤이, 영화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의 배우 양동근, 이미도가 '특별 초대석' 게스트로 각각 출연했다.
이미도눈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에 대해 "조금 독특한 영화인 것 같다. 신박하다. 실제로 시사회때 기자님들이 현웃이 많이 터졌서 기분이 너무 좋은 상태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미도는 "처음에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사전 시사회 때 분위기가 너무 좋다. 심지어 시어머니를 모시고 갔는데 방청객을 모셔온 줄 알았다. 너무 웃으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DJ 김태균은 "시어머니께서 반응이 좋으면 영화는 흥행한다"라고 힘을 실었다.
한편,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감독 신정원)은 인류 멸망을 목표로 지구에 온 언브레이커블과 이에 맞서는 대한민국 세 명의 여고 동창 전사들의 한 판 대결을 그린 코믹 스릴러 영화다. 29일 개봉.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