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영란♥한창, 결혼 11년차 달달 `신혼` 분위기
입력 2020-09-28 10: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 애정이 듬뿍 담긴 셀카를 공개했다.
장영란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는 집안 대청소. 남편은 일요근무. 수고한 우리에게 주는 상. 부부회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남편 한창과 머리를 맞대고 달달한 스킨십을 거침없이 보여준다. 다정한 두 사람은 결혼 11년차에도 서로의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너무 예쁜 부부", "두 분 보기 너무 좋고 사랑스러워요", "다이어트 안해도 예뻐요"라며 장영란과 한창을 부러워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남편 한창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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