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대 중앙도서관 직원 확진…건물 임시폐쇄
입력 2020-09-28 10:17  | 수정 2020-10-05 11:04

서울대는 오늘(28일) 중앙도서관 직원 한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직원은 그제(26일) 가족이 먼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대는 중앙도서관 본관 열람실 및 자료실을 임시 폐쇄하고, 확진자의 도서관 내 동선에서 방역 조치를 시행 중입니다.

서울대 관계자는 "확진된 직원의 도서관 외 동선을 파악하고 있으며 접촉자를 파악해 검사 및 자율 보호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