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라응찬 회장이 횡령 혐의로 피소된 것과 관련해 신한지주는 이번 사건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공식 밝혔습니다.
신한지주는 "재일교포 박 모 씨가 고소한 사건은 고소인과의 개인적인 문제로 라 회장 등 신한금융 임직원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재일교포 박 모 씨는 신한지주 임직원 6명이 자신의 예금과 주식 등 146억 원을 횡령해 돈을 멋대로 입출금했다며 이들을 횡령 혐의로 고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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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는 "재일교포 박 모 씨가 고소한 사건은 고소인과의 개인적인 문제로 라 회장 등 신한금융 임직원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재일교포 박 모 씨는 신한지주 임직원 6명이 자신의 예금과 주식 등 146억 원을 횡령해 돈을 멋대로 입출금했다며 이들을 횡령 혐의로 고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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