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서 길 건너던 60대 시내버스에 깔려 사망
입력 2020-09-28 08:38 

대구 북구 복현오거리 주변 도로에서 27일 오전 10시 28분께 행인 A(60)씨가 시내버스에 치여 숨졌다.
A씨는 경북대학교 북문 방면으로 향하던 시내버스 오른쪽 앞 범퍼에 부딪혀 넘어진 뒤 뒷바퀴에 깔렸다. 현장에 소방구조대가 도착했을 당시 A씨는 이미 숨진 뒤였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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