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성장산업 전문인력 부족 우려"
입력 2009-05-13 15:00  | 수정 2009-05-13 15:00
정부가 신성장동력 산업을 육성하는 과정에서 전문인력이 부족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정부가 2018년까지 17개 차세대 산업을 통해 352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지만, 현재의 인력 공급 현황을 고려하면 수요를 맞추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또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에 근거해 계열별·학력별 정원을 단계적으로 조정해야 한다"면서 "산학 연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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