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오마이걸의 매니저 박윤혁씨가 가장 불편한 멤버를 승희라고 밝혀 주변울 웃게했다.
9월 2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오마이걸 승희, 고은아, 지현우, 제시 등이 출연했다.
고은아는 ‘전참시 출연 후 광고가 들어왔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출연진들은 입을 모아 고은아에게 살도 빠지고 예뻐졌다”고 말했다. 고은아는 광고가 들어오고, 유튜브 구독자도 늘어서 남동생 미르가 좋아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어 고은아는 이날 같이 출연한 게스트 지현우와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고은아는 16년전 함께 남매 연기를 한 적 있다. 16년만에 다시 보는 거다”고 말했다. 자료화면에서 다정한 남매연기를 보던 중 본인의 사투리 연기를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지현우는 "고은아 씨 개인 방송 못 봤냐"는 질문에 "차 안에서 봤는데 많이 놀랐다. 저와 출연할 때는 고등학생이었으니까"라고 털어놨다.
"어떤 장면이 제일 충격이었냐"는 질문에 그는 "문어 장면이 제일 충격이었다"면서 발로 문어다리를 뜯어먹던 고은아의 모습을 봤다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은 오마이걸의 매니저 박윤혁씨가 등장했다. 매니저는 "오마이걸 매니저 8개월 차다"라며 "이전에 있던 곳에서 아이콘을 담당했는데 여자 아이돌은 처음이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알고 보면 되게 특이하고 이상한 친구들이다"며 "흐름을 따라가기 어려울 정도로 텐션이 높고 특이한 부분이 많다"라고 했다.
이후 오마이걸 멤버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아린이 가장 먼저 일어났는데 방금 깬 모습에도 아린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오마이걸 매니저는 "멤버들이 숙소를 나와서 각자 생활하고 있는데 지호, 유아 같은 경우에는 부모님과 살고 있고 나머지 멤버들은 독립해서 살고 있다"며 "숙소에서 나올 때부터 집을 알아봐서 네 명이 같이 살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승희는 "혼자만의 독립적인 공간이 필요했고, 한편으로는 함께 살고 싶었다"고 말했다. 집 마스터키를 공유하고 있다는 멤버들은 서로의 집을 자유롭게 오가며 지냈다.
이날 유아는 "매니저님 최애 멤버 누구냐"라며 물었고, 아린은 "나 안 듣겠다"라며 자신 없는 모습을 엿보였다. 승희는 "해보자"라며 적극적으로 나섰고, 효정은 "너 자신 있구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오마이걸 매니저는 "최애이고 싶은 사람은 있다"라며 고백했고, 아린을 지목했다. 오마이걸 매니저는 "대화를 가장 많이 안 해봤다"라며 설명했고, 승희는 "브랜드 평판 1위라서 그런 거 아니냐"라며 농담을 건넸다.
또 오마이걸 매니저는 '제일 불편한 멤버가 있냐'라는 질문에 "친한 듯 불편한 멤버는 있다"라며 승희를 선택했다.
오마이걸 매니저는 평소 승희가 재미없는 농담을 받아주지 않는 편이라고 털어놨다. 승희는 "인정한다. 제가 노잼 개그에 인색한 편이다"라며 받아들였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마이걸의 매니저 박윤혁씨가 가장 불편한 멤버를 승희라고 밝혀 주변울 웃게했다.
9월 2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오마이걸 승희, 고은아, 지현우, 제시 등이 출연했다.
고은아는 ‘전참시 출연 후 광고가 들어왔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출연진들은 입을 모아 고은아에게 살도 빠지고 예뻐졌다”고 말했다. 고은아는 광고가 들어오고, 유튜브 구독자도 늘어서 남동생 미르가 좋아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어 고은아는 이날 같이 출연한 게스트 지현우와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고은아는 16년전 함께 남매 연기를 한 적 있다. 16년만에 다시 보는 거다”고 말했다. 자료화면에서 다정한 남매연기를 보던 중 본인의 사투리 연기를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지현우는 "고은아 씨 개인 방송 못 봤냐"는 질문에 "차 안에서 봤는데 많이 놀랐다. 저와 출연할 때는 고등학생이었으니까"라고 털어놨다.
"어떤 장면이 제일 충격이었냐"는 질문에 그는 "문어 장면이 제일 충격이었다"면서 발로 문어다리를 뜯어먹던 고은아의 모습을 봤다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은 오마이걸의 매니저 박윤혁씨가 등장했다. 매니저는 "오마이걸 매니저 8개월 차다"라며 "이전에 있던 곳에서 아이콘을 담당했는데 여자 아이돌은 처음이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알고 보면 되게 특이하고 이상한 친구들이다"며 "흐름을 따라가기 어려울 정도로 텐션이 높고 특이한 부분이 많다"라고 했다.
이후 오마이걸 멤버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아린이 가장 먼저 일어났는데 방금 깬 모습에도 아린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오마이걸 매니저는 "멤버들이 숙소를 나와서 각자 생활하고 있는데 지호, 유아 같은 경우에는 부모님과 살고 있고 나머지 멤버들은 독립해서 살고 있다"며 "숙소에서 나올 때부터 집을 알아봐서 네 명이 같이 살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승희는 "혼자만의 독립적인 공간이 필요했고, 한편으로는 함께 살고 싶었다"고 말했다. 집 마스터키를 공유하고 있다는 멤버들은 서로의 집을 자유롭게 오가며 지냈다.
이날 유아는 "매니저님 최애 멤버 누구냐"라며 물었고, 아린은 "나 안 듣겠다"라며 자신 없는 모습을 엿보였다. 승희는 "해보자"라며 적극적으로 나섰고, 효정은 "너 자신 있구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오마이걸 매니저는 "최애이고 싶은 사람은 있다"라며 고백했고, 아린을 지목했다. 오마이걸 매니저는 "대화를 가장 많이 안 해봤다"라며 설명했고, 승희는 "브랜드 평판 1위라서 그런 거 아니냐"라며 농담을 건넸다.
또 오마이걸 매니저는 '제일 불편한 멤버가 있냐'라는 질문에 "친한 듯 불편한 멤버는 있다"라며 승희를 선택했다.
오마이걸 매니저는 평소 승희가 재미없는 농담을 받아주지 않는 편이라고 털어놨다. 승희는 "인정한다. 제가 노잼 개그에 인색한 편이다"라며 받아들였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