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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미르 누나 배우 고은아, ‘전참시’ 출연 후 광고 촬영
입력 2020-09-26 23: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배우 고은아가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 후 광고를 찍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9월 2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지난번 충격적인 일상을 공개했던 고은아가 재 출연했다.
고은아는 ‘전참시 출연 후 광고가 들어왔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출연진들은 입을 모아 고은아에게 살도 빠지고 예뻐졌다”고 말했다. 고은아는 광고가 들어오고, 유튜브 구독자도 늘어서 남동생 미르가 좋아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어 고은아는 이날 같이 출연한 게스트 지현우와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고은아는 16년전 함께 남매 연기를 한 적 있다. 16년만에 다시 보는 거다”고 말했다. 자료화면에서 다정한 남매연기를 보던 중 본인의 사투리 연기를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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