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조승우가 김영재의 방에 잠입했다가 들켰다.
26일 방송된 tvN드라마 '비밀의 숲2'에서는 황시목(조승우 분)이 김사현(김영재)의 방을 잠입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황시목은 김사현이 전기혁에 대해 알지 못하는 점을 의심했다. 이어 김사현은 사진에서 경찰 시계가 나오자 경찰이 범인 일 것이라고 추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황시목은 이를 보고 의아하게 바라봤다.
황시목은 김사현이 퇴근하자 그의 방에 들어갔다. 방 한편에 놓인 사진을 보던 황시목은 그 사진 속에 서동재를 납치한 범인이 보내온 방바닥과 비슷한 바닥이 찍혀 있었던 것을 주목했다.
차 키를 가지러 온 김사현은 방에 있는 황시목을 나무랐다. 김사현은 "뭐냐. 이 새끼 봐라. 남에 방 몰래 뒤지다 들켜놓고, 모가지 빳빳이 들고 서 있어?"라고 소리쳤다. 황시목은 "예. 죄송하다"라고 답했다.
한편, tvN드라마 ‘비밀의 숲2는 매주 토,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승우가 김영재의 방에 잠입했다가 들켰다.
26일 방송된 tvN드라마 '비밀의 숲2'에서는 황시목(조승우 분)이 김사현(김영재)의 방을 잠입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황시목은 김사현이 전기혁에 대해 알지 못하는 점을 의심했다. 이어 김사현은 사진에서 경찰 시계가 나오자 경찰이 범인 일 것이라고 추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황시목은 이를 보고 의아하게 바라봤다.
황시목은 김사현이 퇴근하자 그의 방에 들어갔다. 방 한편에 놓인 사진을 보던 황시목은 그 사진 속에 서동재를 납치한 범인이 보내온 방바닥과 비슷한 바닥이 찍혀 있었던 것을 주목했다.
차 키를 가지러 온 김사현은 방에 있는 황시목을 나무랐다. 김사현은 "뭐냐. 이 새끼 봐라. 남에 방 몰래 뒤지다 들켜놓고, 모가지 빳빳이 들고 서 있어?"라고 소리쳤다. 황시목은 "예. 죄송하다"라고 답했다.
한편, tvN드라마 ‘비밀의 숲2는 매주 토,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