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오후 3시쯤 승객 59명을 태우고 인천공항을 향하던 시베리아 항공 여객기 1대와 아메리칸 항공 화물기 4대가 김포공항으로 급히 방향을 바꿔 착륙하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인천공항 측은 "불법 드론으로 보이는 비행 물체 때문에 착륙지를 바꿨다"며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공항 측은 "불법 드론으로 보이는 비행 물체 때문에 착륙지를 바꿨다"며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