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주말, 내륙 완연한 가을…영동 내일까지 비
입력 2020-09-26 09:47  | 수정 2020-09-26 11:16
앵커멘트: 주말인 오늘도 선선한 가을 날씨가 예상됩니다. 동해안에서는 계속 비가 이어진다는 예보인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민미경 캐스터! 오늘도 파란 가을 하늘 볼 수 있습니까?

<1>네, 그렇습니다.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내륙지역에서는 오늘도 그림 같은 하늘 볼 수 있겠습니다. 단, 계속해 큰 일교차는 주의하셔야합니다. 아침 공기는 쌀쌀하지만, 낮에는 서울 25도, 광주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단, 강릉은 낮 기온 19도에 머물면서 아침 기온과 차이가 없겠습니다.

<2>계속해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에서 비가 내리기 때문입니다. 영동은 내일 아침까지 5~30mm, 경북 동해안과 제주에서는 오늘까지 5~20mm가량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한편, 오후에는 전남남부와 경북내륙에서 소나기구름이 만들어지겠습니다.

<레이더>지금 영동과 제주에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중부>오늘 전국에 구름 많겠고, 영동에서는 내일까지,

<남부>제주는 오늘 오전, 경북 동해안은 오후까지 비가 오겠습니다. 동해안에서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최고>오늘 낮 기온은 어제보다 1~2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 25도, 대구 24도가 되겠습니다.

<주간>당분간 맑겠고, 일교차 큰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단, 추석 당일인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수도권과 영서에 비 소식 들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민미경 기상캐스터)

#MBN #날씨 #민미경캐스터 #가을날씨 #선선 #큰일교차 #동해안비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