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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음 `대주자는 빠르다` [MK포토]
입력 2020-09-25 20:56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25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8회 말 무사 1루에서 키움 전병우의 대주자 박정음이 2루 도루에 성공했다.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SK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SK는 키움을 상대로 7연패 탈출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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