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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 무릎 부상으로 현역→공익 “6월 15일부터 대체복무“(공식입장)
입력 2020-09-25 16:56 
용준형 보충역 사진=DB
용준형이 사회복무요원으로 편입됐다.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2019년 4월 2일에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용준형은 성실히 복무의 의무를 다 하던 중, 훈련 과정에서 좌측 무릎 반월상 연골 손상으로 인하여 수술을 받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재활치료를 받으며 복무의무를 수행하였으나 호전되지 않아 군에서 법규에 의한 심사절차를 거쳤고, 현역복무에 부적격하다는 판정을 받아 현역병 복무 중 최종 사회복무요원으로 편입됐다”고 전했다.

더불어 현재는 소속이 이관되어 2020년 6월 15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중이다. 앞으로도 용준형은 사회복무요원으로 제대일까지 성실히 국방의 의무를 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하 어라운드어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어라운드어스 Ent. 입니다.

용준형의 군대 보충역 편입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2019년 4월 2일에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용준형은 성실히 복무의 의무를 다 하던 중, 훈련 과정에서 좌측 무릎 반월상 연골 손상으로 인하여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후 재활치료를 받으며 복무의무를 수행하였으나 호전되지 않아 군에서 법규에 의한 심사절차를 거쳤고, 현역복무에 부적격하다는 판정을 받아 현역병 복무 중 최종 사회복무요원으로 편입되었습니다.

따라서 현재는 소속이 이관되어 2020년 6월 15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중입니다. 앞으로도 용준형은 사회복무요원으로 제대일까지 성실히 국방의 의무를 다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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