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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엠 "마블과 컬래버, 마블 팬으로서 영광"
입력 2020-09-25 11: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SuperM(슈퍼엠)이 마블과의 컬레버레이션 소감을 밝혔다.
25일 오전 슈퍼엠 정규 1집 ‘Super One(슈퍼 원) 발매 기념 온라인 글로벌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들은 슈퍼엠과 마블이 특별한 머천다이즈 컬래버레이션에 나섰다. 이에 대해 마크는 "미국에서 처음 데뷔를 알렸을 때도 이수만 선생님께서 'K팝 어벤저스'라고 하셔서 마블과 매칭되는 그림이 연상됐었는데 컬래버라 성사되어 실제 마블 팬으로서 너무 영광"이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One (Monster & Infinity)은 이번 앨범 수록곡 ‘Monster(몬스터)와 ‘Infinity(인피니티)를 합쳐서 만든 하이브리드 리믹스(Hybrid Remix) 곡으로, 서사적인 곡 구성과 트랜지션이 주는 카타르시스와 더불어 앞에 닥친 고난
들을 이겨내고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슈퍼엠은 이날 오후 1시 정규 1집 ‘Super One(슈퍼 원)을 발표한다. 이들은 앨범 발매에 앞서 24일 미국 NBC의 인기 토크쇼 ‘엘렌 드제너러스 쇼(The Ellen DeGeneres Show)에서 타이틀 곡 ‘One (Monster & Infinity)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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