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코리아는 고가의 전문가용 DSLR 카메라 두 제품에서 촬영한 이미지에 작은 얼룩무늬가 남는 결함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캐논 코리아는 최근 같은 문제를 겪은 소비자들의 항의가 잇따르자 조사를 벌인 결과, 제품 내부의 오일이 이미지 센서에 튄 얼룩이 사진에 찍힌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캐논은 이 같은 문제가 외부 요인에 따라 특정 기간에 생산된 제품에 국한된 것인지, 아니면 생산과 설계 단계의 결함인지 등에 대한 정밀 조사를 진행해 조만간 최종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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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코리아는 최근 같은 문제를 겪은 소비자들의 항의가 잇따르자 조사를 벌인 결과, 제품 내부의 오일이 이미지 센서에 튄 얼룩이 사진에 찍힌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캐논은 이 같은 문제가 외부 요인에 따라 특정 기간에 생산된 제품에 국한된 것인지, 아니면 생산과 설계 단계의 결함인지 등에 대한 정밀 조사를 진행해 조만간 최종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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