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백화점, 소방관 자녀에 '장학금'
입력 2009-05-12 16:16  | 수정 2009-05-12 18:03
현대백화점이 순직 소방관 자녀 35명에게 '파랑새 장학금' 1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경청호 현대백화점 부회장은 최성룡 소방방재청 청장과 함께 순직소방관 자녀의 학업을 돕기 위한 장학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현대백화점사회복지재단이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려고 마련한 것으로 해당 자녀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매년 200만~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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