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트롯신’ 풍금 “10년 가까이 오디션...못생겼다고 매번 탈락했다“
입력 2020-09-23 21:37 
트롯신이 떴다 풍금 사진="트롯신이 떴다" 방송 캡처
‘트롯신이 떴다 풍금이 과거 외모로 인해 수없이 오디션에서 털어져야 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남진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풍금은 무대에 오르기 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10년 가까이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지만 못생겼다는 이유로 매번 오디션에서 탈락했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가수 뒤에서 코러스만 했다”고 언급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이 같은 사실을 풍금은 스승 남진에게도 털어놨고, 남진은 누가 그랬어?”라며 발끈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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